임신선물로 ‘2억’ SUV 받은 유명인 클라스 “남편 직업 뭐길래 이렇게 잘벌어?”
2020. 1. 25. 13:01ㆍ이슈
최근 임신 선물로 남편에게 2억 원대 ‘슈퍼카’를 받는 등 럭셔리한 일상생활을 공개한 셀럽의 근황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모델 혜박과 남편 브라이언 박의 시애틀 자택이 소개됐다. 혜박은 세계적인 모델 출신답게 압도적인 규모의 드레스룸과 100칸이 넘는 신발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8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혜박은 결혼 10년 만에 지금의 딸을 출산했고, 임신 당시 남편에게 선물로 외제차를 받은 근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바 있다.
당시 혜박은 SNS에 “럭키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며 “고마워 서방. 안전 운전할게”라는 글을 남겨 남편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올해 나이 35세인 혜박은 지난 1999년 미국으로 이주해 2005년부터 모델로 활동하면서 동양인 모델 최초로 샤넬과 프라다 쇼에 올랐다.
한편, 혜박의 남편 브라이언 박은 LA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테니스 코치로 활약 중이다. 브라이언 박의 나이는 혜박보다 5살 많은 40세로 알려졌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은 아내의 시체에 '웨딩드레스'를 입힌 남자 (0) | 2020.01.25 |
---|---|
“충격에 귀먹었다” 배우남편과 바람난 ‘상간녀’ 찾아간 아내, ‘눈물의 심경고백’ (0) | 2020.01.25 |
톱 모델男의 '충격'적인 근황, 그가 '멸치잡이 배'에 오르게 된 사연은? (0) | 2020.01.25 |
하루 1억 버는 '국민 가수'의 끊임없는 '구설수', 그 진실은? (0) | 2020.01.25 |
‘세기의 결혼식' 유명 연예인 부부가 혼인신고 하는 데 ‘16년’이나 걸린 이유 (0) | 2020.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