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외모로 주목받던 SNS스타의 본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베트남 한 매체는 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큐 엔 아이오 네코(Q & Aoi Neko)’ 커플의 일화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커플은 라이브 방송 도중 필터를 꺼버리는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두 사람의 진짜 민낯이 공개되며 순식간의 수만 명의 팔로워에게 외면받았다. 같은 반 친구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그동안 잘생긴 외모와 인형 같은 미모로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남자친구는 186cm가 넘는 큰 기에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로 수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렸다. 두 사람의 민낯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우리가 완전히 속았다”라며 분노에 찬 댓글을 달았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 아래 소개하는 다이어트 꿀팁에 주목하자. 최근 건강정보 매체 루즈웨이트바이이팅은 체중 감량에 도움 되는 레몬물의 효능과 마시는 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디톡스 효과가 뛰어난 레몬물은 새콤한 맛 때문에 기호성이 높다. 운동 전후에 마시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 얇게 자른 레몬을 미지근한 물이나 차가운 물에 넣어서 보관하고 수시로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레몬즙을 내서 얼음 틀에 넣어 얼린다. 이것을 물에 넣어 마시면 더욱 간편하게 레몬물을 즐길 수 있다. 레몬에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한데, 칼슘은 혈압을 낮추는 데 좋다. 또한, 레몬물을 주기적으로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

온 몸에 화려한 타투를 새긴 미모의 여성의 직업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타투를 많이 한 여성을 볼 땐 대부분 선입견을 가지기 마련. 누리꾼들은 해당 여성이 종사하고 있는 직종이 반전에 가깝다는 반응이다. 영국 일간 미러가 최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타투를 가장 많이 한 의사로 알려진 사라 그레이(Sarah Gray, 32세)는 호주 아델레이드에서 근무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지망생이다. 자신을 병동에서 가장 화려한 의사라고 묘사하는 사라는 사람들이 직장에서 바라보는 방식에 외모가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의료계의 오랜 고정관념에 도전하고자 한다. 사라는 호주의 뉴스쇼 선라이즈와의 인터뷰에서 “직장에서 능력이 있다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전문 의료진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에 관한 ..

"부티와 빈티는 머릿결로 결정된다" ‘동안’에 열광하던 여성들이 ‘부티’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마냥 어려 보이려 집착했던 시대는 가고, ‘고급미’에 주력하는 시대가 온 것. 일명 ‘부내’ 나는 인상을 만드는 데 일등공신인 헤어 스타일은 어떻게 관리 해야 할까? MSN이 소개한 머릿결 망치는 습관을 4가지를 공개한다. 1. 미용실에 너무 자주 간다 머릿결 손상의 주범은 단연 과도한 헤어 시술이다. 염색, 탈색, 펌, 스트레이트 시술 등 헤어스타일을 너무 자주 바꿀 경우 시술을 할 때마다 모발에 손상이 더해진다. 헤어 디자이너가 권하는 고가의 클리닉 시술이나 트리트먼트 시술을 병행한다 해도 결코 자연모 상태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것을 유념하자. 2. 미용실에 너무 안 간다 잦은 시술로 모발이 손상을 입는다 ..

운동 없이 수면 패턴만 바꿔도 체중 감소에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 간편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1 실내 온도를 낮춰라 침실의 온도를 18도까지 내린 다음 잠자리에 들면 신진대사를 늘리기 쉽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변 온도가 낮으면 우리 몸은 체온 조절을 위해 지방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따라서 옷을 입지 않은 채로 자는 것도 체중을 감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 포도즙을 마셔라 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물질이 함유돼있어 칼로리 소모를 촉진시킨다. 단, 설탕이나 당이 첨가된 주스는 피해야 한다. 3 자기 전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라 저지방 치즈, 그릭 요구르트, 기름기가 적은 부위의 육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소량 간식으로 먹어야 한다. ..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해 유치원생 수준의 몸무게로 살게 된 여성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러시아 매체 ‘에이뉴스’ 보도에 의하면 모나코에 거주 중인 40대 여성 발레리아 레비틴(Валерия Левитина)이 과도한 체중 감량으로 인해 거식증을 앓고 있다. 발레리아의 모친은 어린 시절 통통했던 딸이 다른 친척들처럼 고도비만으로 자랄까 염려해 엄격하게 식단을 조절했고, 그때부터 발레리아의 혹독한 다이어트는 시작됐다. 그 결과, 한때는 모델을 꿈꿨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지만 더욱 날씬해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계속 그를 사로잡았다. 과도한 다이어트는 매일 이어져 발레리아는 결국 173cm 키에 25kg 라는 비정상적인 체중을 갖게 됐다.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의 몸무게로 온몸의 뼈를 앙상히 드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