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이자 피부과 의사 한수민의 근황이 공개됐다.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수민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의 ‘스타벅스 방배점’ 건물을 약 173억에 매각했다. 한수민은 올해 나이 42세로 현재 해바라기 의원의 원장 및 닥터수스킨코스메틱스 대표직을 맡고 있다. 그는 현재 병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만큼 높은 수입을 버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남편 박명수는 2016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나는 알려진 것에 비해 못 버는 편이고 아내가 더 많이 번다"고 밝혔다.당시 박명수는 "한 달에 버는 돈으로 3,500cc 차량을 살 수 있을 정도"라며 한수민의 수입을 간접적으로 빗대 언급한 바 있다. 그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도 아내 한수민과의 수입 관..

고출력과 고성능, 그리고 고가(高價). 슈퍼카가 갖춰야 할 3대 요소다. 일반적으로 시속 3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는 최고급 스포츠카를 뜻하는 슈퍼카는 ‘부의 상징’으로 자리 잡으며 수많은 슈퍼리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슈퍼카 중에서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하이퍼카’ 다섯 대를 모았다. 1. 롤스로이스 스웹테일 : 1,300만 달러 (한화 약 154억 원) 롤스로이스 마니아 단 한 명을 위해 맞춤으로 제작된 롤스로이스 스웹테일은 디자인부터 소재까지 전부 차주가 선택한 커스터마이징 슈퍼카다. 롤스로이스의 수석 디자이너가 무려 4년간 공들였으며 실질적인 제작만 꼬박 2년이 걸렸다. 2. 코닉세그, 트레비타 : 480만 달러 (한화 약 57억 원) V8 4.8ℓ 엔진을 장착해 2.9초 안에 시속 100..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충격적인 편의점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평소 '편의점 만수르'로 불리는 김도균은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편의점에서 적립한 포인트 내역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1,165,096점의 편의점 누적 포인트를 공개하며 "편의점에서 구매금액의 1%를 적립해준다. 즉 편의점에서만 1억 1,600만 원 정도를 쓴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어 "혼자 살기도 하고 집에서 편의점이 가까워 쉽게 갈 수 있다 보니 자주 이용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후 지난 2018년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도 그는 '편의점에서 식사할 때 보통 어떻게 먹냐'는 질문에 "두부랑 꼬마 김치를 같이 산다. 얹어 먹으면 그야말로 두부 김치 아니냐. 별미를 먹..

세상에서 가장 부자라고 알려진 빌 게이츠. 약 125조 원 정도의 재산을 지닌 빌 게이츠가 8천원짜리 햄버거를 먹기 위해 줄은 선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낳았다. 올해 1월 빌 게이츠는 워싱턴 시애틀의 워링포드 지역 햄버거 가게 앞에서 포착됐다. 자주색 상의와 회색 바지 차림의 그는 얼핏 보면 동네 아저씨 같은 모습이었다. 빌 게이츠는 이날 줄은 선 장소는 해당 지역에서 가성비 좋은 가게로 알려졌다. 디럭스 햄버거가 3.40 달러(한화 약 3,978 원)이며 감자튀김이 1.9 달러(한화 약 2,223 원), 콜라가 2.38 달러(한화 약 2,785 원) 정도 한다. 세트 메뉴가 약 7.68 달러(한화 약8,981 원) 정도 하는데, 100조가 넘는 빌 게이츠가 1만 원도 안 하는 햄버거를 먹기 위해 줄을 ..

최근 국내 정상급 남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의 과거가 폭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주인공은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원호로, 본명은 신호석이다. 이번 논란은 과거 원호와 함께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했었던 정다은의 폭로로 시작됐다. 정다은은 지난 29일 TV에 원호가 나오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뒤,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정다은은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고 글을 적었다.또한, 그녀는 지인의 댓글에 구체적인 액수를 적는가 하면, 원호의 변호사와 나눈 대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정다은은 트위터를 통해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라며,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가”라는 의미심장한 글도 남겼다. 신호석과 정..

최근 임신 선물로 남편에게 2억 원대 ‘슈퍼카’를 받는 등 럭셔리한 일상생활을 공개한 셀럽의 근황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모델 혜박과 남편 브라이언 박의 시애틀 자택이 소개됐다. 혜박은 세계적인 모델 출신답게 압도적인 규모의 드레스룸과 100칸이 넘는 신발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008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혜박은 결혼 10년 만에 지금의 딸을 출산했고, 임신 당시 남편에게 선물로 외제차를 받은 근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바 있다.당시 혜박은 SNS에 “럭키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며 “고마워 서방. 안전 운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