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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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톱 여가수가 2년간 ‘실어증’ 앓은 이유
가수 최진희가 2년간 실어증을 앓은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과거 KBS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충격에 2년 동안 말을 전혀 하지 않은 채로 살았다"고 전했다. 최진희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실어증에 걸렸다. 말이 나와도 사람들이 아무도 알아듣지 못해 우울증까지 겪었다”며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더니 성대 변형까지 온 상태였다”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앞서 출연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도 그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그는 “지켜보는 사람들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내가 많이 울고 속상했다. 그 세월이 2년이었다. 너무 길었다”라며 어머니를 떠나보낸 후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실어증 당시의 심경에 그녀는 “생활하기..
2020.01.30 -
23살 나이에 아빠·오빠랑 같이 목욕한다는 여자 연예인 (+사진)
일본에서 활동 중인 여가수가 성인이 된 후에도 아버지, 오빠와 함께 목욕을 한다고 밝혔다.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아이돌 유닛 ‘스피치즈’로 활동 중인 카타미 나오미가 아빠, 오빠와 혼욕하는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업데이트 됐다. 키타미는 최근 일본 TBS 예능 프로그램인 ‘나카이 군 결정해 줘!’에 출연해 가족의 혼욕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해당 방송분을 통해 아버지, 오빠와 함께 목욕하는 영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카타미는 현재 23세로 성인이지만 어릴 때부터 가족과 혼욕을 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가족이 함께 목욕하는 것이 일종의 가풍이라고 밝혔다.그는 “주위의 눈총 때문에 이제 혼욕을 그만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아버지가 충격을 받을지도 몰라 계속 함께 목욕하고 있다..
2020.01.28 -
"이별 통보에 남친이 돌변했어요" 데이트 폭력 고백한 女가수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여가수가 과거 데이트 폭력을 겪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미스트롯' 출신 가수 홍자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전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털어놨다.홍자는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라고 답했다. 과거 연애에서 상처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홍자는 "처음에는 이것저것 잘 사주고 선물 공세 했는데 정반대의 사람이었다"라며, "좀 폭력적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홍자는 "20살 초중반쯤이었을 때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었다. 아닌 것 같다(이별통보)는 식으로 얘기했다. 그때 제가 챙모자를 썼는데 탁 치더라”고 데이트 폭력의 순간을 털어놨다. 한편, 홍자는 앞서 ‘미스트롯’ 출연 전 힘들었던 ..
2020.01.25 -
가슴 수술 후 ‘중성적'으로 변해버렸다는 ‘30대 초반’ 女가수 근황
국내 30대 여가수가 과거 건강상의 이유로 받아야만 했던 ‘가슴 수술’ 이후 근황에 대해 고백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4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가수 ‘수란’은 고민 상담과 함께 즉석 라이브를 선보였다.그는 앞서 지난 4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전 유방암 수술을 받아 현재 한쪽 가슴이 없는 상태”라고 솔직한 고백을 전한 바 있다.당시 수란은 "수술 후 여성성이 많이 상실됐다. 성격도 중성적으로 변했다. TV에 노출되는 성격이 원래와는 다르게 보여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이어 ”다행히 재발은 안 했지만 약물치료를 하면서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다 보니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 그래도 지금은 관리를 잘 하고 있어서 용기 내 이야기 한다"고 털어놨다.방송 이후 ..
2020.01.25 -
'이혼설·사망설' 20년간 루머만 수백 건, 유명 女가수의 사정
이혼설, 사망설 등 데뷔 후 20년간 수백 건의 루머에 휘말린 여가수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지난 4일 가수 주현미가 오랜만에 KBS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에 따라 주현미가 남편 임동신과 함께 여러 루머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주현미의 남편은 임동진 씨로, 그는 조용필 밴드 출신의 기타리스트였다. 하지만 아내 주현미를 위해 뮤지션의 길을 접고 외조를 선택했다. 주현미 역시 과거 가수로서 큰 인기를 얻었으나, 결혼 후 육아를 위해 방송 일을 접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주현미는 무려 20년간 에이즈 감염설, 사망설, 이혼설 등 악성루머에 시달려왔다.과거 주현미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에이즈 감염설을 쓴 기자도 확인도 안 해 보고 그냥 쓴 것이었다. 당시 록 허드슨 이후 질병이..
2020.01.24 -
잘나가던 국내 ‘女톱스타’, 돌연 방송가에서 퇴출당했던 이유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국내 여자 가수가 돌연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시금 재조명받고 있다. 주인공은 가수 서인영이다. 최근 서인영이 화두에 오르면서 서인영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인영은 과거 스태프에게 욕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다. 서인영은 JTBC '최고의 사랑2'에서 크라운제이와 가상부부로 두바이에서 촬영을 하던 도중 스태프에게 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서인영은 이 논란에 대해 "어떤 말로 용서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내 행동은 어떤 이유가 있건 잘못된 행동이다. 내가 어리석고 바보 같았다. 그때는 모든 면에서 과부화가 걸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인영은 "당시 촬영을 3시간을 기다렸는데, 4시간이..
2020.01.20